이휘재 측근 “은퇴 아냐”


방송인 이휘재는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캐나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휘재 은퇴설이 일각에서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휘재 측근은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휘재가 은퇴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은퇴설 관련 기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를 물색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의 캐나다 여행이 오랜 기간 준비됐다고 밝혔다. 데뷔 후 30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활동해온 이휘재는 이번 여행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지난해 모친상을 당하고 귀국해 활동을 쉬었다. 하지만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별도의 활동 계획 없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돌아갔다.

일각에서는 이휘재가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내며 은퇴를 준비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휘재 측은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휘재는 1992년 ‘일요일 일요일 밤’으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